행사장 전경.새창조교회(담임 정인찬 목사) 설립감사예배가 18일(주일) 오후 5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소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대예배실에서 드려졌다.
새창조교회는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총장 정인찬 박사)가 "세계에서 가장 롤 모델이 되는 선교 교회, 다국적 글로벌 시대흐름에 따라 다문화선교 교회. 또 생명목회를 주된 사역으로 하는 교회. 주님의 심장을 가진 교역자들을 양육하는 산실이 되는 교회. 다음세대 복음의 유업을 이어갈 자녀 양육을 책임지는 교회. 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균형 있게 사역해 가는 꿈의 교회. 새창조 역사를 만들어 가는 국민교회로 나아가는 것" 등을 목적으로 설립한 대학교회이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는 박철규 목사(한마음교회 담임)의 기도. 권문상 교수(웨신대)의 성경봉독(살전 1:1-7). 하덕수 교수(백석예술대)의 특송.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설립자 박조준 목사의 설교. 박목사는 "믿는자의 본이 되라"는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했다.
그는 "믿는 자는 하나님과 함께하면 능치못할 것이 없고, 사랑으로 수고하면 무거운 짐이 될 수 없으며, 소망으로 인내 하면 꿈은 반듯이 이루워 지듯이, 믿음의 담대함과 사랑의 수고와 소망중에 인내하는 교회로 거듭나, 한국교회를 바로세우고, 믿는 자에게 본이 되는, 세계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새창조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순서로 암투병으로 고생하신 사모님의 온전한 회복과 건강을 위한 통성기도 시간을 잠시 가진후,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수석부회장 박희종 목사. 민족복음화운동본부여성총재 유순임 목사. 군포제일교회 담임 권태진 목사. 화광교회 담임 윤호균 목사의 축사. 이어 국제독립교회연합회 회장 이병원 목사.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이사장 안준배 목사. 백석대 전 총동문회장 정용범 목사 순으로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새창조교회 담임 정인찬 목사(웨신대 총장)의 인사말씀 순으로 이어졌다. 정목사는 "새창조교회는 부임시, 주께서 예비하신 계획이 때가 이르러, 이터에 새창조교회를 세우셨다"고 하며, "세우신 하나님을 믿고 섬기고 기도하면,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의 권능이 임한 성산이 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웨신대 법인국장 길상엽 목사의 광고. 성락교회 원로 박태희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는 성료됐다.
인사말씀 전하는 웨신대총장 정인찬 담임목사.
참석한 목회자 및 교계지도자 단체촬영.
말씀전하는 박조준 목사.
축사를 전하는 민복운 여성총재 유순임 목사.
암을 극복하신 사모님 온전한 건강을 위한 통성기도. (1)
축사를 전하는 윤호균 목사.
사모님 온전한 건강을 위한 통성기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