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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CTS기독교TV 사옥.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KT스카이라이프(대표 김철수) 방송 채널 평가 장르 부분 1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스카이라이프는 전체 157개 채널을 대상으로 지난 8월 방송에 대한 ‘채널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CTS기독교TV는 종교 분야에서 종합 1위, 전체 채널 순위 7위를 차지하며 최상위 ‘A’등급에 선정됐다.



스카이라이프 채널 평가는 △고객 이용률(시청률) 30% △콘텐츠 경쟁력(자체 제작 비율 등) 30% △유료방송 산업 발전 기여도(15%) △비용 효율성 10% △상품 영향도 10% 등 7가지 항목을 통해 평가된다. 평가를 통해 각 채널은 A~E 등급으로 분류된다.



한편 CTS기독교TV는 올해 창사 25주년을 맞아 ‘다음 세대 특집 프로그램’을 기획 방송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 한국교회 온 가족이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비대면 온라인 수업방식’이라는 새로운 방법으로 배우는 ‘온 가족이 떠나는 5차원 성경 여행(연출 이제선)’이 방송되고 매주 수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되고 있다.



크리스천 리더로 성장하고 있는 다음 세대들이 세상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강연하는 ‘다음세대 마이크 ON(연출 이윤선)’도 매주 목요일 오전 9시에 방영된다. 매일 오후 6시에는 ‘CTS 다음세대 Zone’을 편성해 다채로운 다음세대 프로그램을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CTS기독교TV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ollehtv 236번, LG U+ 269번, SK BTV 301번), 해외 위성 그리고 CTS APP, 유튜브(Youtube)와 OTT플랫폼 ‘웨이브(Wavve)’와 ‘티팟(TPod)’에서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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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17 23: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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