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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장종현 목사, 청와대 영빈관 신년인사회에서 덕담 전해 - “대한민국 발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새롭게 출발해야”
  • 기사등록 2024-01-08 12: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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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를 시작하며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인사회가 열린 가운데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종교계 대표로 덕담을 전했다.

장 목사는 “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먼저 기업이 살아야 한다”며 “기업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 젊은이들이 활기차고 힘찬 인생을 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발전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여야의 구분이 없는 만큼,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며 “국민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대통령님을 비롯해 이 자리의 모든 분께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에도 더욱 비상한 각오로 국민만을 바라보며 민생경제를 향해 온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2024년 신년인사회는 김진표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과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한덕수 국


2024년 새해를 시작하며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인사회가 열린 가운데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종교계 대표로 덕담을 전했다.

장 목사는 “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먼저 기업이 살아야 한다”며 “기업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 젊은이들이 활기차고 힘찬 인생을 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발전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여야의 구분이 없는 만큼,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며 “국민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대통령님을 비롯해 이 자리의 모든 분께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에도 더욱 비상한 각오로 국민만을 바라보며 민생경제를 향해 온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2024년 신년인사회는 김진표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과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한덕수 국무총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과 정부·종교·경제·사회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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