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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금)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예방하여 장종현 대표회장과 환담했다. 

장종현 대표회장은 “한국교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교회를 비롯한 종교시설을 돌봄 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주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와 헌신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말했다. 

이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한국교회가 근대사의 중추적 역할을 다한 만큼 교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법무부 장관 시절 소망교도소를 방문했을 때 시설과 운영 면에서 잘되고 있음을 보았다. 국민의힘은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교회가 담당하는 헌신과 섬김에 대해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이번 환담에는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과 김형동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김예령 대변인이 배석했으며 본회에서는 신평식 사무총장과 김보현 예장통합 사무총장, 김종명 예장백석 사무총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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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31 22: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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